서울대학교 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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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무늬셔츠

작성자 : myjean|등록일 : 16.09.19|조회수 : 720번 읽음

사람들은 공대생에 대해 가지는 많은 편견들 중 하나는 공대생은 ‘체크무늬 셔츠’만 입는다는 것입니다. 이 동영상의 주인공 또한 그렇습니다.

주인공은 성공한 공학자입니다. 그는 매일 가파른 경사를 뛰어다녔고 밤샘은 일상이었으며, 학교에서 새우잠을 자고 옷 갈아입을 시간도 없이 과제에 치여다녔습니다. 친구와의 대화는 무뚝뚝하고 남들 보기엔 옷도 못 입고 재미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모습들 사이에는, 꿈을 위해 옷 갈아입는 시간쯤은 포기할 수 있는 열정과 표현은 잘 못하지만 뒤에서 친구를 챙겨주는 다정함,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느끼는 행복이 있다는 것을 동영상을 통해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남들 보기엔 멋없는 ‘체크무늬 셔츠’이지만, 공대생들에게는 대학시절의 행복과 열정이 담겨있는 청춘이라는 것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동영상을 보는 공대생들 모두 힘든 길을 가는 중이겠지만, 그래도 우리의 학창시절은 누구보다 즐겁고 반짝반짝 빛난다는 것을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상기시켜주고 싶었습니다.

* 자막
(중국어) 네, 이창민입니다.
아, 저는 베이징대의 교수입니다. 이창민박사의 공학연구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괜찮다면 우리나라에 와서 강연을 해줬으면 합니다.

(일본어) 네, 이창민입니다.
와세다대학의 하시모토입니다. 이박사님의 연구는 굉장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우리 대학에 오셔서 프레젠테이션을 해주실 수 있을지요?

오늘도 창민씨는 세계 각지에 강연하러 가기 위해 짐을 싸고 있다. 잠깐, 이것은 그의 공대생 시절을 함께 보낸 체크무늬 셔츠이다. 그의 학창시절로 함께 돌아가보자.
(과거 대학생 시절)
“조금만 더! 힘 내!” “아냐, 더 이상 못 할 것 같아..” “야 거의 다 왔어!” “어? 얘는 누구야? 우리 과대 아니야?” “야! 어제 또 술 마셨냐??” “일어나!! 출석은 해야지!!”
그들은 하루 종일 뛰어다녀야 했다.
“야 다음 수업 뭐야??” “캐드 캐드!!” “야 좀 일어나!”
수많은, 아니 끝없는 계단을 오르고, 뛰고, 또 뛰고, 계속 뛰어다녀야만 했다.
지금은 수업시간. 오늘은 꼭 열심히 수업을 듣겠다고 다짐한다.
“설마 이거 모르는 사람 없죠? 3 곱하기 3은? 9죠!”
그러나, 점점 잠에 빠져들고 마는.. 그렇다. 그 다짐은 연애를 할 수 있다는 말 만큼이나 실현 불가능한 것이었다.
과제를 하고 있다.
“아 배고파” “밥 먹어” “춥지 않아? 좀 추운데” “별로 안 추운데”
언어 회로가 고장난 게 틀림없다. 그래도, 과제를 하다 자고 있는 친구를 위해 옷을 덮어 주는, 사실 마음만은 따뜻한 공대생이다.
퀴즈, 레포트, 쏟아지는 시험들, 그리고 팀플에 발표까지. 그들의 대학 시절을 끊임없는 과제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풀리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기를 반복하는 그들에게는 못 해낼 것이 없었다.
(현재로 돌아와서, 강연장에 들어선 창민씨)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를 졸업한..”
사람들은 공대생이라 하면, 촌스러운 체크무늬 셔츠를 떠올린다. 하지만 우리에게, 체크무늬 셔츠는 청춘이다. 우리는 공대생으로써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고, 그 꿈을 위해서라면 옷 갈아 입는 시간쯤은 기꺼이 포기할 수 있었던, 우리의 대학시절. 우리는, 공대생이다.
최도현 16.09.22 14:50
정말 즐겁고, 희망찬 영상이군요! 많은 분들이 좋아요를 누를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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