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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가 좋아 시즌 2 기계항공공학부(김종암 교수)

작성자 : 관리자|등록일 : 19.05.31|조회수 : 1104번 읽음

[제1편]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김종암 교수



출처동아사이언스
 
백문이 불여일견! 중고생들이 직접 찾아가는 본격 이공계 진로탐방 프로그램, 최정문의 공대가 좋아! 시즌2 시즌2의 첫 페이지를 장식할 학과는 자동차, 항공기, 로봇, 우주발사체부터 최근에는 바이오 분야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제1편에서는 바로, 공학 전 영역의 기본 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기계항공공학부를 탐방한다! 초대 손님은 비행물체 주위의 유체 흐름을 해석·설계하는 분야로 공력(공기역학) 시뮬레이션을 연구하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김종암 교수! 김 교수가 생각하는 기계항공공학이란 어떤 학문이고, 이 학부에서 다루는 4가지 연구분야는 무엇인지 미니강연을 들어본 뒤, 전공 과정에 필요한 소양과 자질은 무엇이고, 시뮬레이션 소트트웨어 프로젝트 '에디슨'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항공우주 선진국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기술수준과 미래전망은 어떤지 학생들이 궁금해할만한 분야별 질문들이 펼쳐진다!

 

최정문: 안녕하세요 공대가 좋아 시즌 2 MC 최정문입니다/
오늘 시즌 2에 첫 번째 오프닝 장소로 314동 1층에 있는 자동차관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요 어 먼저 학과를 소개해 드리기 앞서서 저희 공대가 좋아 시즌 투 탄생을 축하해 주실 아주 특별한 분이 계시다고 해서 저희 제작진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함께 해 주실까요
이건우 학장님: 안녕하십니까 서울공대 학장 이건우입니다. 먼저 공대가 좋아 시즌1 제작에 참여하신 학생 여러분들과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서울공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소개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 줌으로써 공대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지침서로 써 많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앞으로 공대가 좋아 시즌 2를 통해서도 참여자와 시청자에게 유용한 전공 소개 및 적성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대가 좋아 시즌2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최정문: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학장님께서 직접 축하 인사를 전해주시니까 시즌 2mc 로서 더욱 더 힘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시즌 투 많은 시청 부탁드릴게요 음 그럼 이제 여러분들에게 오늘 소개해드릴 전공을 알려드려야 할 텐데요 지금 이곳 주변을 보시면은 자동차 내부와 관련된 그런 구조물이라던가 아님 또 제 앞쪽에는 비행기 모델이 전시가 되어있는데요 과연 이것들이 어떤 전공과 연관이 있는걸까요 바로 기계항공공학부입니다 기계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다루기 때문에 공학의 기본 바탕이 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럼 이번 시간에 찾아올 시즌2의 첫 번째 손님과 또 그 주인공은 누구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중고생들이 직접 찾아가는 서울공대 진로적성 탐방 프로그램 최정문의 공대가 좋아 시즌2 안녕하세요 여려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은 시즌 2의 첫 출발을 하게 되는데요 시즌2는 학교 들의 동아리의 신청을 받아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오늘 두 학교에서 찾아 줬는데요 이 쪽은 대전이 대신 고등학교 트위스트 동아리 그리고 이쪽은 인천국제 고등학교 사이팩 동아리가 찾아 줬어요 오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제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학과에 대해서 알아볼 시간인데요 오늘 어떤 학과 때문에 찾아 왔죠?
학생들: 기계항공공학부요
최정문: 예 네 맞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 학과는 기계항공공학부입니다 어 그럼 기계 항공 공학 하면은 굉장히 다양한 이미지가 떠오를 것 같은데요 자신있게 얘기해볼 친구있나요?
학생들: 저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떠올라요 전 고속열차요 어 저는 나로호가 발사되는 모습이 떠올라요
최정문: 네 다양한 답변들이 나왔는데요 제가 기계항공공학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방금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자동차, 항공기, 고속 열차는 물론 로봇, 우주 발사체, 인공위성까지 우리 일상생활에 쓰이는 그런 모든 기술뿐만 아니라 첨단 미래기술까지 다루는 그런 학문입니다.
더불어서 초 미세 나노 기술 그리고 인간 질병 치료에 쓰이는 바이오 메카닉스 또 스포츠 과학 기술도 다 기계 항공 분야에 포함이 된다고 하네요 그럼 이제 여러분들이 학교 선배님들에게 직접 궁금증을 질문하는 그런 시즌2의 새로운 코너를 시작할 건데요 다같이 코너 이름을 말해 볼까요 1 2 3
학생들 + 최정문: 선배님 알려주세요
최정문: 안녕하세요 네 먼저 두 분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릴게요.
대학생: 저는 기계항공공학부 12학번 곽서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08학번 김재인이라고 합니다.
최정문: 그럼 저희 제작진이 먼저 사전에 학생들한테 굉장히 많은 질문을 받았는데요 그 중에서 좀 황당하면서 재미있는 질문이 하나 있어서 제가 질문을 드릴게요 서울대 학생식당에서 파는 밥은 맛있나요? 이런 질문이 있는데, 어떠세요?
대학생: 맛있죠 맛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학교 밖에도 맛있는 것이 많다는 걸 알게 됐죠
최정문: 그럼 이제 여러분들 학생들이 준비한 질문을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천국제고 학생 대표부터 질문 해 볼까요 서울대학교 학과 중에서 특별히 기계항공공학부를 선택하시고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대학생: 그럼요 제가 여러분들도 조금 더 어릴 때부터 하늘 날아 다니는 것들 그래서 비행기나 새들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요 그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며 중력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중력은 서로 잡아당기는 인력만 존재 하잖아요 그러한 힘을 이기고 하늘을 나는 것들이 저에겐 큰 흥미거리가 됐어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좀더 알고 싶었고 공부하고 싶어 선택하게 됐어요
학생들: 기계항공공학부에서는 얼마나 많이 시험을 보고 또 그 시험들이 어떻게 출제되는 지 궁금합니다
대학생: 네 고등학교처럼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있는데요 있는데요 저희는 대신에 시험을 세번 봐서 중간1, 중간2 그리고 기말 이렇게 총 세번 보는데 중간중간에 이제 퀴즈를 보는 교수님도 계시긴 하지만 별로 큰 신경 안쓰셔도 되고 이제 시험 유형은 어 교수님 마다 다르고 이제 과목 특성상 또 다 달라질 수 있는데 응용력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이제 계산 문제 위주로 내 쉬기도 하고 이제 개념 위주로 내쉬는 분들은 이제 증명 문제나 설명 문제가 많이 나오기도 해요
최정문: 네 오늘 이렇게 첫 코너를 시작을 해 봤는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미래의 후배들과 함께한 그런 소감이 어떠신가요
대학생: 네 저는 이제 제가 고등학교 졸업한지 2년 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상큼 발랄한 고등학생 분들 만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저도 젊어진 기분이 들고요 이렇게 저희 과에 대해서 열정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보고 이제 저도 이제 선배로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여러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이 자리까지 오셔서 하는 모습들에 되게 감동받았고요 남은 고등학교 생활 열심히 하셔서 나중에 좀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보면 좋겠어요.
최정문: 네 감사합니다 자 그럼 학생 여러분 오늘 좀 말씀해주신 선배님들에게 감사의 박수 부탁드릴게요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다음 코너로 이동을 해 볼 건데요 네 아마도 오랫동안 문 앞에서 여러 분들이 기다리셨을 것 같은데요 어서 빨리 여러분들 만나고 싶어 하시는 교수님을 불러볼까요?
학생들 + 최정문: 자 그럼 다같이 1 2 3 김종암 교수님 나와 주세요
최정문: 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이 이번에 공대가 좋아 시즌 2에 첫 번째 이제 손님으로 오셨는데 되게 느낌을 남다르실 것 같아요 기분이 어떠세요?
교수님: 어 방송에서 첫 방송이 중요하듯이 제가 잘해야 이후에 다른 교수님들도 부담을 덜 갖고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솔직히 좀 걱정스럽습니다 하지만 이 기회를 통해서 저희 기계항공공학부 그리고 우주항공 전공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최정문: 네 오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어 그럼 이제 교수님의 미니 강연을 들어볼 시간인데요 시즌1과는 조금 다른 강연을 준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한 문장으로 보는 전공소개 와 또 교수님이 추천하는 책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 교수님의 말씀을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생 여러분 박수 부탁드릴게요
교수님: 어 저는 저희 기계항공공학부는 공학의 a to z이다. 라고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희 기계항공공학부는 기계 전공과 우주 항공 2개의 전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두 전공 모두 미래지향적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향은 조금씩 다른데요 기계 전공 경우에는 기반기술 그리고 전체 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 기술을 개발하고 이걸 바탕으로 해서 자동차 철도차량 로봇과 같은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계 시스템을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연구입니다 반면에 우주항공 전공은 이와 같은 기반기술을 통합과 시스템 하에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우주 발사체 로켓 항공기와 관련된 핵심 기술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 학부는 기반 기술부터 첨단 시스템 기술 까지를 모두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공학의 a to z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어 그리고 저희 기계항공공학부 는 13개에 세부전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비슷한 것으로 묶으면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져 설명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역학 및 로보틱스 분야인데요 이 야는 우리가 보통 어 보통 사람들이 기계공학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하고 가장 가깝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자동차 철도차량 로봇 항공기와 같이 기계 항공 시스템을 성능을 분석하고 기본적인 컴포넌트를 개발하는 분야가 되겠습니다
두번째는 생산 및 설계 그룹으로서 이 분야는 어떻게 하면 기계 항공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생산할 것인가를 연구하는 학문이 되겠습니다 한 예로 3D, CAD 프로그래밍을 이용해서 이미 만들어지지 않은 물건을 컴퓨터를 통해서 만들어 가지고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본다든지 아니면 레이저나 3D프린터 같은 새로운 생산 기술을 적용하는 분야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는 그 열, 유체공학 분야인데요 열공학이라는 것은 에너지 흐름 변환을 그 연구하는 학문 분야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엔진 태양전지 미래전지 이런 것을 연구하는 분야고요 그리고 유체 공학은 유동흐름에 있는 다양한 비행체에 이런 것들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노, 바이오 그룹은 마이크로 나노와 같이 미세 시스템을 연구하는 학문인데요 저희 머리카락은 두께가 80 마이크로미터니까 아주 작은 그 미세 시스템을 연구하는 분야라는 거 아실 수 있습니다 한 예로 뭐 혈액 분석을 위해서 조그만 칩에 피 1방울만 떨어뜨려도 모든 것을 다 분석할 수 있는 랩온어칩이 한 예가 되겠습니다
저는 최근에 책으로 죽기 전에 한 번은 유대인을 만나라는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유대인과 한국인은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데 반면에 유대인은 적은 인구로도 전 세계의 과학 기술 금융 언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무엇이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지를 이 책은 잘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와 관련해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보통 성공하는 삶, 훌륭한 삶이라는 것은 무슨 거창하고 화려한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하루하루 자기를 발견해 가고 그 안에서 자기 자신의 모습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이렇게 꾸준히 만들어 가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위와 관련해서 이 책에서는 서문에서 내일의 당신이 오늘은 당신 보다 나을 게 없다면 당신에게 굳이 내일이 필요 하겠는가 라는 아주 당돌한 질문을 하고 있는데요 한번 우리가 음미해볼 만한 대목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되어집니다
최정문: 미니강연을 들어봤는데요 특히 전공 소개 부분에서 a to z라는 표현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어 그럼 이제 편안한 자리에 앉아서 학생들이 준비해온 질문을 들어볼까요. 교수님 이제 좀 있으면 방학이 끝나고 이제 새학기가 시작되는데요 혹시 방학 중 특별했거나 인상 깊었던 활동 있으신가요
교수님: 사실 특별하거나 인상 깊었던 것은 없습니다 보통 이제 방학 중에는 학기 중에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학회에 가서 논문을 발표하거나 아니면 미뤘던 국내외 학술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고요 조금 여유가 생기면 못 읽었던 책을 읽거나 못 만났던 친구를 만나거나 아니면 뭐 기회가 돼서 이런 방송에 나와서 저희 전공이라든가 학부에 대해서 소개할 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최정문: 네 그렇군요 어 이번 공대가 좋아 촬영이 교수님에게 특별한 그런 활동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 그럼 이제 학생들이 질문하기 앞서서 제가 먼저 교수님한테 질문을 드릴건데요. 교수님은 언제, 어떤 계기로 지금의 전공을 선택하게 되셨나요?
교수님: 어 제가 전공을 선택하게 된 것은 아마도 고등학교 2, 3학년 무렵이었던것 같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나이 때가 되게 있죠 그때 이제 담임 선생님하고 진로 상담을 하는데 담임 선생님께서 항공우주 분야가 유망하다고 소개를 시켜 줬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도 공대에 관심이 있었고 또 항공 우주 기술이 미래기술이고 또 도전적이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런 기술이기 때문에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항공우주 분야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최정문: 아예 그런 이유로 선택을 하게 되신 거군요 어 그러면 교수님의 연구실 이름인 공력 시뮬레이션 연구실은 무엇을 하는 것인지 세부 전공에 대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교수님: 우리 연구실은 공력 시뮬레이션 및 디자인 연구실인데 다양한 비행 시에 대해서 크게 세 가지 그러니까 공력, 시뮬레이션, 설계를 연구하는 것입니다 공력이 라는 것은 공기역학을 준말로 유동흐름 내 놓인 다양한 비행체 엔진 혹은 터보 머신주위의 유동 흐름을 연구하는 학문이고요 시뮬레이션은 이와 같은 공력 현상을 규명하여 있어서 고성능 컴퓨터를 이용해서 여하튼 공력이 현상을 지배하는 미분 방정식을 계산을 합니다 그 결과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뭐 물리적인 정보 예를 들면 온도 분포 밀도 분포 압력 분포 이런 것을 얻어내는 방법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계는 이렇게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얻어진 물리적 정보를 이용해서 유동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고 또한 유동장에 있는 그 비행체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은 공기저항이 적고 양력이 큰 비행기 날개다던가 비행체를 설계하는 게 한 예가 되겠습니다
최정문: 네 알겠습니다 어 그럼 지금부터 학생들이 직접 교수님께 여쭤볼 시간인데요 전공적성은 물론 연구분야 미래 전망까지 총 6개의 질문을 차례대로 할겁니다 먼저 이규민학생 부터 시작해볼까요? 학생들: 어 기계항공공학부에 교과과정을 살펴보면 전공 과정과 기초 과정으로 나누어 지는데요 전공과정 은 언제 들을 수 있으며 또 전공과정을 듣는데 필요한 소양과 자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1학년 동안에는 수학 물리와 같은 기초 소양과목을 듣고요 2학년 에서부터 전공심화 과목을 수강 합니다 그런데 어 저희 기계항공공학부은 올해부터 기계 전공과 우주항공전공으로 나누어서 2학년 진입시 학생들이 자기가 원하는 전공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기의 향후 진로를 선택할 때 필요한 어떤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 다음 소양과 관련해서는 뭐 물리 수학 화학과 같은 것에 대한 흥미를 꼽을 수가 있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정 수준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또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2학년 전공선택 시 그리고 3 4학년 가서 그리고 대학원에 진학해서 연구주제를 수행을 할 때도 결국 중요한 것은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 교수님께서 학창시절에 가정 공부를 하시면서 혹시 어려운 점이 있으셨나요 있으셨으면는 어떻게 해결 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수님: 물론이요 정말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죠 지금도 많고요 그리고 저는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게 되면 보통 걸으면서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걷다보면 한 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어서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러다보면 문제의 기회를 얻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도 없고 또 정리도 잘되는 편입니다 여기서 내가 여러분들한테 한 마디 그 전달하고 싶은 것은 보통 이제 우리가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고 이 과정에서 남들에게 보여주지 않는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아 그런 측면에서 자기가 이제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면 그 남한테 보여지는 그 10% 의 성취감 그리고 기쁨을 위해서 남한테 보여지지 않는 그 90% 인내와 노력을 감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생들: 최근에 신문을 보다가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인 에디슨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이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과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수님: 에디슨 프로젝트는 그 열, 유체공학 대학생들에게 열, 유체공학 각 분야의 힘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지고 학생들이 교과과정에서 배웠던 유체 역학의 대한 물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보다 실제적이고 보다 복잡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는 계산 환경을 말합니다 그래서 에디슨은 그 웹기반 시스템이고 따라서 it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그리고 에디슨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교과과정 내용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개념이라든가 이론에 대해서 보다 잘 이해함으로써 열유체공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2012년부터 2년간 전국 36개 대학에서 4000여명 학생들이 에디슨을 활용했고 또 매년 경진대회 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3월하순 경에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추후에 대학에 입학하게 되면 에디슨 경진 대회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 예전에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그 검은색 비행차가 날아다니는 장면을 봤는데요 현실에서 도 큰 비행차 날아다닐 수 있는 건가요?
교수님: 네 그 영화 속에서 보이는 검은 비행체 더 배트라고 하죠 이 배트는 그 개념적으로는 충분히 비행이 가능합니다 이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그 비행차 앞부분에 커다란 그 엔진이 있고요 아래 뒷부분에 두 개의 커다란 프로펠러가 있는데 이 프로펠러를 통해서 충분한 출력을 얻고 전체적으로 가볍고 단단한 소재로 기체를 제작한다면 수직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비행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한 두 가지 예를 들면 영화 속의 저는 보시는 것처럼 스탠스 기능을 가지고 있는 더 배트 특성상 전체적으로 각진 비행체 형상을 띠고 있는데 이와 같은 각진 비행체는 그 유선 형에 비해서 양력발생 이라든가 공기 저항이란 측면에서 불리합니다 또한 이와 같이 각진 비행체는 그 양력이라든가 추력 특성이 굉장히 불안정 하거든요 그래서 이와 같은 공역 발생 특성을 안정화 할 수 있는 제어 기술이 개발이 되어야 됩니다
학생들: 최근 중국의 탐사 위성인 창어3호가 달에 착륙했는데요 이러한 항공우주 선진국들과 비교해서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은 어느정도이며 앞으로 위에 전망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교수님: 최근 중국에서 발사한 창어3호와 월면 탐사선인 옥토끼호는 중국의 신기술과 중국 국내 기술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중국은 미국 러시아 EU 그리고 일본 인도와 더불어 이미 항공우주 산이 보게 들어서 있고 여러 분야에서 우리보다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나로호 성공적인 개발과 발사 를 통해서 그 발사체 관련된 핵심 기술과 특히 시스템 통합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부가 적극적인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 부분은 굉장히 빨리 발전할 거라고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 저희가 이미 확보한 기술적 완성도 하고 정부 투자 계획을 잘 결합해서 미국과 같은 항공우주 선진국과 파트너쉽을 갖고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면 어 더욱 더 빨리 기술적 자립도를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항공우주 분야의 미래에 대한 전망은 정말 매우 밝습니다
학생들: 앞으로 기계항공공학의 메가트렌드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교수님: 기계공학분야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기계공학과 생명공학을 결합한 바이오 기술과 아주 작은 스케일의 그 나노기술를 결합해서 어떻게 하면 새로운 기술 그리고 새로운 제품을 창조할 수 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요 그 외에도 고유개발 운송분야이라든가 로봇 개발 그리고 새로운 동력원, 친환경에너지 이런 부분이 이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항공분야 는 아무래도 인류 궁극적인 빚어 인 우주 탐사와 개발 쪽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고요 이를 위한 그 우주 비행체 라든가 인공위성 그리고 유 무인 우주선을 개발 또한 뭐 행성 탐사라든가 자료 수집을 위한 다양한 급 무인 기 로봇 개발과 관련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동시에 차세대 국방이라든가 국산 항공기에 대한 개발도 꾸준히 활발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최정문: 이연동학생의 질문까지 모두 다 들어봤는데요 교수님은 오늘 학생들의 질문 중에서 어떤 질문이 가장 인상 깊으셨나요?
교수님: 전반적으로 질문이 매우 구체적이였구요 그리고 여러가지 측면에서 콕 찝듯이 질문을 해 주었기 때문에 다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그 에디슨과 창어3호에 대한 질문이 제 개인적인 연구와 또 국가적인 연구하고 좀 더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최정문: 네 알겠습니다 어 그럼 이제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할 질문 중에 하나일 것 같은데요 그게 바로 진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기계 항공 공학 졸업을 하고 나면 어떤 진로를 선택할 수 있나요? 교수님: 앞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기계항공분야의 연구 분야가 a to z 로 굉장히 다양한 것처럼 졸업 후 진로도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첫 번째로 학교 남고 싶은 학생은 대학원 진학이라든지 해외 유학을 통해서 학식과 견문을 넓혀 가지고 교수라든가 연구원을 할 수 있구요 두번째로 정부출연연구소 예를 들면 국방 과학 연구소 라든가 항공우주연구원 기계연구원과 같이 굉장히 다양한 정부 출연 연구소에서 계속 남아서 연구 활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 번째로 다양한 국내외 대기와 중견기업 중소 기업에 취직할 수도 있고요 소프트웨어 분야 라든가 아니면 은 제품 개발이 용이한 어떤 특화된 기술을 자기가 가지고 있다 그러면은 벤처 창업을 길도 열려 있습니다 이외에도 뭐 기술고시 응시한다든지 아니면 변리사 에 지원 한다든지 매우 다양한 직종이 열려있습니다
최정문: 자 이제 최정문의 공대가 좋아 시즌2 마지막 공식 질문입니다 교수님에게 공대란?
교수님: 저에게 공대란 한 글자로 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을 한자로 풀어쓰면은 미칠 광, 빛 광, 넓을 광, 밝을 광 이런 뜻이 있는데요 제가 이제 가끔 밤늦게 캠퍼스를 걷다 보면 공대 건물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걸 보게 되면 아 공대는 이렇게 한 분야에 비쳐서 밤새 불을 밝혀가며 연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여기에서 이룩된 그 기술을 발전이라든가 진보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넓게는 인류 복지를 밝히고 또 확충하는 데 쓰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저는 공대란 한 글자로 광 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정문: 네 알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참석해 진 학생 여러분 그리고 교수님 모두가 수고 많으셨구요 앞으로 교수님이 속한 분야를 비롯한 모든 일에 있어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네 제가 서있는 이곳은 기계항공공학부의 항공기 동아리인 폴라리스가 연구를 하는 공간입니다 지금 제 뒤를 보시면 은 여러 명의 동아리 학생들이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요 지금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 가까이 가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지금 어떤 걸 만들고 계신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동아리원: 아 예 지금 만들고 있는건 쿼드콥터라는 건데 여기 달린 4개의 모터가 정밀한 제어를 통해서 이 기체가 비행을 하게 됩니다
최정문: 프로펠러가 도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네요 혹시 쿼드콥터을 제작하게 된 뭐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동아리원: 예 쿼드콥터를 비행하는 데 필요한 각 네개의 모터에 대한 제어가 수학적 물리적인 학문적인 연구와 프로그래밍 같은 실용적인 기술에 대한 연구가 수반되기 때문에 상당한 도전정신을 느꼈습니다.
최정문: 네 알겠습니다 어 그럼 이제 마지막 질문을 드릴게요 미래의 기계항공공학부 진학을 꿈꾸는 중고등 학생들한테 학부에 대한 자랑을 한 마디로 하자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동아리원: 기계항공공학부는 여러 공학분야에서 약방의 감초라고 생각합니다
최정문: 굉장히 재미있는 비유인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동아리원: 수많은 종류의 한약에 감초가 꼭 필요 하듯이 기계항공공학도 많은 공학분야에 대해서 빠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최정문: 오늘 바쁘신 데도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오늘은 기계항공공학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시청자 여러분들은 오늘 시즌 2의 첫 방송 어떻게 보셨나요 다음 시간에는 더욱 더 재미있고 유익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많아요 안녕
교수님: 대단한 건 아니지만 안에 내 이름도 썼어요
학생들: 교수님과 기계항공공학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게 되서 좋았구요 그리고 교수님의 미니 강연 중에 a to z라는 말이 정말 뜻 깊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 교수님과 아주 좋고 뜻 깊은 시간 보내서 너무 좋았구요 내년에는 꼭 서울대에서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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