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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지원실의 필요성

작성자 : 관리자|등록일 : 06.06.28|조회수 : 2285번 읽음

재학생 건의사항 게시판으로 옮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Subject :기기지원실의 필요성
Posted by :성우제
Date :2006-06-26 16:47:13


 
일반인 건의사항에 올릴 내용이 아니니 삭제하고
제대로 된 곳에 올려주세요.

 
 


------ Original Message ------
Subject :기기지원실의 필요성
Posted by :오정근
Date :2006-06-23 15:51:39

저는 현재 박사과정에 재학중 학생입니다.
 
학부부터 석사, 박사 과정동안에 계속해서 기기지원실(구, 공작실)의 많은 도움 및 지원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외부 업체에서는 돈이 안된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등등의 이유로 제작이 불가능한 일들을 기기지원실의 여러 분들께서 근무 시간 외에도 본인의 일 처럼 성심성의껏 해 주셨습니다.
 
기기지원실에서의 제작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대부분의 제작 의뢰가 학기말에 학생들의 논문때문에 많이 몰리는 것으로 인하여 이러한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제작비용도 비싸다는 의견이 들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외부에 맡긴다고 해도 제 경험상 비용도 2배 이상으로 들 뿐더러 시간도 기기지원실에서 걸리는 것 이상으로 많이 걸립니다.
기기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은 크게 재료비와 제작 시간에 따른 인건비 입니다. 이중에서 재료비 부분에서 많은 오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로 1m 정도의 재료(어떤 재료이던 간에)만 필요로 한다고 해도, 실제로 판매하는 곳에 가 보면 10m 단위로 파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 때문에 재료비에서 10배의 가격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외부 업체에서는 쓰고 남은 재료는 돌려주지 않으면서 재료비는 그대로 부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기지원실에서는 이러한 오해들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현재는 재료는 학생들에게 사 오도록 하게끔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서 제작을 하게 되면, 도면의 문제점이나 제작상의 어려움 등을 전화로 하다 보면 나중에 제작된 물건이 의도와는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기기지원실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없도록 여러 각도에서 심사숙고하여 제작을 해 주시며, 항상 제작 도중에도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제작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보다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기도 합니다.
 
외부 업체에서는 학교를 상대로 제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같은 곳들을 상대하여 제작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목적에 맞는 것을 제작하기에는 부적합한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적합한 업체를 선택하는데에도 상당한 시간 및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공부와 연구가 목적이지 좋은 제작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적합한 업체를 찾았다고 해도, 가격 흥정을 하기에는 학생들의 나이 및 사회 경험이 많이 부족합니다. 물론 이런 일들도 학생들 본인에게는 경험이 되겠지만, 불필요하게 시간 및 노력을 허비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해서 기기지원실이 폐쇄가 된다는 결론이 났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이라도 재고의 여지가 있다면 저와 같은 의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의 의견도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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