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Deans’ Forum 2019
The Rising Stars Workshop
공학분야 여성 학계 인력 양성을 위해 아시아 최고의 공과대학들이 이번 워크샵을 공동 주관합니다.
교수님들의 유수한 박사과정생 및 박사학위 소지자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일정 및 장소: 2019. 10. 24.(목) ~ 2019. 10. 27.(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자세한 사항은 https://risingstarsasia.org를 참고해주세요.
닫기

이론+응용 ‘융합과학’ 새길 열다

작성자 : 관리자|등록일 : 07.04.20|조회수 : 9565번 읽음

 

권욱현 시스템제어 기술 무료제공 벤처창업 도와

 


임지순 기초-응용 접목 계산고체물리학 분야 개척


 

최진호 바이오기술 활용 나노DNA바코드 첫 제안


서진석 의료영상 선명하게 보여주는 신물질 개발



서울대 권욱현(64·전기전자공학) 교수와 임지순(55·물리학) 교수, 이화여대 최진호(58·


화학) 교수, 연세대 서진석(52·의학) 교수가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


정됐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이들 4명을 2007년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자로 선정해 대통령 상장과 함께 상금 3억 원을 각각 수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1968년부터 시행해 온 대한민국과학기술상을 2003년 확대 개편한 것으로 국


내 과학기술계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서울대 권 교수는 ‘이동구간제어’라는 개념을 창안해 시스템 제어 분야에서 세계적 명


성을 쌓은 권위자로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영문 교과서를 저술해 관련 기술을 널리


보급한 업적을 평가받았다.


자신이 개발한 기술을 무료로 나눠 줘 제자들의 벤처 창업을 도운 공로도 인정받았다.


실용적인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벤처 창업을 독려해 셋톱박스 제조업체인 휴맥스 등


12개 벤처기업이 그의 연구실에서 배출됐다.


권 교수는 “이론과 응용을 동시에 추구해 제자들의 창업을 도운 것이 가장 큰 보람”이


라고 말했다.


서울대 임 교수는 고체의 총에너지를 계산하는 공식을 만드는 등 ‘계산고체물리학’이라


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탄소나노튜브와 수소저장물질 연구에서 큰 성과를 냈다.


임 교수는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를 맞았을 때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책임과 국가 공헌에


대한 역할에 대해 고민한 끝에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의 접목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한


것이 큰 상을 수상한 계기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이화여대 최 교수는 나노 바이오 정보기술을 융합한 ‘나노DNA 바코드시스템’을 최


초로 제안하는 등 융합과학의 터전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최 교수는 “국가성


장 동력을 과학기술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연구에 매진한 결과 이처럼 좋은 성과


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연세대 서 교수는 분자영상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의료영상을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


신개념의 추적물질을 개발하는 등 질병 조기 진단과 퇴치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그는 “기존 개념에서 벗어나 나노 바이오 정보 기술 등 융합기술에서 돌파구를


추구한 것이 오늘의 성과를 낳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과기부는 제40회 과학의 날(21일)을 앞두고 훈·포장과 표창장을 받을 과학기술 유


공자 79명도 발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성철(55) 교수와 서울대 한민구(59) 교수, 부산대 김인세(60)


총장이 과학기술훈장의 최고 등급인 창조장을 받게 됐다.


최고과학기술인상과 훈·포장 및 표창장 시상식은 20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에서 열리는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입력2007.04.20 03:00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unta@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글 서울대공대 교수의 강의를 동경대 학생이 수강한다
다음글 서울대공대, 복수학위제로 국제화에 박차
공과대학소개
교육과정
대학생활
예약신청 및 IT 서비스
온라인 강의
소통광장
알림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