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loaction

재료공학부

주요연구분야

재료공학부는 금속, 무기재료, 전자재료, 복합재료, 고분자재료의 광범위한 분야에서 첨단의 총체적인 연구를 위한 동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43명의 교수진과 393명의 대학원생, 397명의 학부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련된 연구와 교육분야는 아래와 같다.

금속, 무기재료, 전자재료, 복합재료, 고분자재료의 광범위한 분야에서 첨단의 총체적인 연구를 위한 동적인 환경을 제공

광 메모리, DNA, 탄소나노튜브, 나노기술을 이용한 원자조작, 석유에너지를 대체할 태양에너지, 연료전지 자동차, 우주항공, 미래 정보통신기술의 개발
금속분야

금속은 재료공학에서는 잘 확립된 분야의 하나로, 순수재료의 추출과 정제, 화학처리, 원소를 이용한 합금, 주조, 열처리와 기계적 가공에 의한 미세조직의 제어 등을 연구한다. 실제 사용되는 조건을 고려한 조성과 구조, 특성의 상호관계와 재료의 기계적 거동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 주요 연구 주제는 합금 디자인, 금속의 응고, 열역학 계산을 통한 상태도 도출, 새로운 금속의 구조와 기계적 성질 규명, 표면 코팅과 철강의 반응속도 계산이 이루어 지고 있다.

무기재료분야

무기재료는 산화물, 질화물, 탄화물, 실리케이트와 그 외 다른 복합물과 같은 광범위한 물질를 이용하여 재료를 설계하고 그 공정을 개발하는 분야이다. 세라믹은 고은 분말, 박막, 단결정, 다결정, 복합체의 형태로 합성이 되어 전자기, 화학, 에너지, 생산공정에 이용되고 있다. 세라믹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 주제는 (a) 새로운 세라믹의 설계와 합성, (b) 전기적, 기계적, 열적, 그리고 광학적 특성에 관하여 화학성분-구조-특성의 상관관계 확인, (c) 공학적으로 목적에 맞게끔 디자인되는 미세조직과 거시조직을 갖는 세라믹 등이 있다. 진행되고 있는 연구로는 구조 세라믹, 고체물리 이온체, 세라믹 제조공정, 복합체의 분석과 분말 공정학이 있다.

전자재료분야

전자재료는 반도체, 자성재료, 광학재료, 초전도 재료을 목적으로 하는 재료의 연구를 수행한다. 원자간의 배열, 결함, 계면, 상의 분포와 모양과 같은 구조적인 특성을 전자기적 특성과 조합하여 재료의 디자인과 효율의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분야의 연구는 결정질과 비정질을 포함하는 큰 덩치나 박막의 형태의 전자재료로 (a) 반도체적, 광학적, 자기적 성질을 재료의 미세조직와 조성의 상호 연관성 규명, (b) 고체-고체, 고체-액체, 고체-기체의 계면의 전자적 성질을 등에 관한 이론적 연구와 이를 실험적으로 접근하여 규명하고 전자소자로 제조되었을 때의 소재의 역할에 대한 연구가 있다. 전자재료용 세라믹, 자성재료용 재료, 유기 전자 재료, 초전도체 공정, 박막공정, 에피택시 성장, 전기신호 감지기, 전기 신호에 의해 작동되는 동작기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고분자재료

고분자는 전통적인 재료를 교체할 수 있는 매혹적인 재료이다. 합성되거나 자연계에 존재하는 고분자 는 긴 분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탄소, 수소, 산소, 질소와 몇 개의 다른 요소가 주된 구성 성분이다. 탄소 결합의 특성상 조성과 구조, 공정에 따라 각기 특성이 다른 수 많은 고분자가 합성될 수 있다. 고분자에 관한 연구는 이미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현재 사회에 많은 부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분자 디자인과 합성, 구조와 특성 분석, 우주항공/자동차용 고분자, 반도체용, 정보/통신 산업의 재료, 에너지, 생체재료와 환경재료와 관련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위에서 언급된 각기 다른 특성과 적용성을 갖는 재료의 연구 분야들은 서로 상호 보완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synergy효과를 얻어 차세대 산업의 근간 확립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