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건설환경공학부 정충기 교수,
2021 송산토목문화대상 수상

- 대한토목학회에서 수여하는 송산토목문화대상 학술부문 대상 수상
- 토목, 지반 분야의 대표적 학자이자 전문가로서 토목분야 발전에 기여

 
▲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정충기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병호)은 건설환경공학부 정충기 교수가 대한토목학회에서 수여하는 2021 송산토목문화대상 학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목) 밝혔다.
 
송산토목문화대상은 고(故) 송산 김형주 선생의 기탁금으로 조성된 상으로, 토목기술의 발전 등에 공헌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토목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학술부문에는 정충기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기술부문에 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충기 교수는 지난 30년간 서울대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에 재직하면서 토목, 지반 분야의 대표적 학자이자 전문가로서 교육과 학술적 측면뿐 아니라, 학회와 정부 및 공공 기관의 위원회 활동, 언론 기고를 통해 토목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건설환경공학부 880-8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