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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신문] 물류산업진흥재단, 2025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 개최

[물류신문] 물류산업진흥재단, 2025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 개최

[물류신문] 물류산업진흥재단, 2025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 개최[물류신문 이경성 기사] 물류산업진흥재단(KLIP, 이사장 심재선)은 지난 3일 서울 FKI TOWER 그랜드 볼룸에서 ‘2025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한 이번 컨퍼런스는 물류산업진흥재단 심재선 이사장,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이사, 국토교통부 김근오 물류정책관, 국제경쟁력연구원 김태현 이사장, 고려대학교 이철웅 교수, 인하대학교 박민영 교수,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공제조합 정유섭 이사장 등 정부, 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지속가능한 물류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물류산업진흥재단 심재선 이사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사진제공=물류산업진흥재단)1부에서는 논문 공모전과 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논문 부문에서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조선해양공학과(국토교통부 장관상·최우수상), △고려대학교 대학원 산업경영공학과(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우수상), △숭실대학교·인하대학교(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장려상)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는 △리보틱스(국토교통부 장관상·최우수상), △스피드플로어(우수상), △와이드유즈(장려상)가 선정됐다.2부에서는 태웅로직스의 사내 합창단 ‘웅스콰이어’의 재능기부 공연에 이어 인하대학교 권오경 교수의 사회로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이어졌다. △리보틱스 백승민 대표가 ‘수작업 기반 기존 물류센터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brownfield robotics’를 발표하고 있다△스피드플로어 홍석민 대표가 ‘입·출고 무인화를 통한 end-to-end 완전 자동화 구축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서울대학교 대학원 조선해양공학과 김종해 연구원이 ‘자동차운반선의 스마트물류 최적화를 위한 ESG 기반 항차-적재 스케줄링 통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스타트업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로는 △리보틱스의 ‘수작업 기반 기존 물류센터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brownfield robotics’, △스피드플로어의 ‘입·출고 무인화를 통한 end-to-end 완전 자동화 구축 전략’이 소개됐고, 논문 공모전 발표로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조선해양공학과의 ‘자동차운반선의 스마트물류 최적화를 위한 ESG 기반 항차-적재 스케줄링 통합계획’이 발표됐다.△오믈렛 권창현 CTO(KAIST 교수)가 ‘팔레트 로딩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물류산업진흥재단 박찬익 자문위원이  ‘현장의 소리, 미래의 길 : 중소물류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전략’을 발표하고 있다또한 연구과제 세션에서는 ‘팔레트 로딩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에 대해 스타트업 오믈렛 권창현 CTO(KAIST 교수)가 공동 연구 성과를 공유했으며, 마지막 순서로 물류산업진흥재단 박찬익 자문위원이 중소물류기업의 현안과 과제를 짚고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물류산업진흥재단 심재선 이사장은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물류 현장을 지켜 온 업계의 노력에 감사하다. AI와 로봇이 이끄는 대전환기 속에서 산업과 학계가 협력해 데이터–연구–현장 혁신이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출처: https://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063

2025.12.05

[동아일보] 의사출신 등 '공대 외인구단' 로봇대회 우승

[동아일보] 의사출신 등 '공대 외인구단' 로봇대회 우승

[단독]의사출신 등 ‘공대 외인구단’ 로봇대회 우승- 의대 나온 편입생-자유전공 등 모여- 서울대 기계공학부 ‘로보콘’서 1위- 여성 과반팀 우승은 33년 만에 처음- “대회 통해 공학 진로에 자신감 얻어”지난달 21일 서울대 기계공학부가 주최한 로보콘(로봇 경진대회)에서 우승한 ‘5vertake(오버테이크)’ 팀. 왼쪽부터 자유전공학부 정지운 씨와 의사 출신 편입생 김원재 씨, 기계공학부 윤혜주 박서현 조성은 씨. 서울대 공과대학 제공[동아일보 최효정 기자] 서울대 기계공학부가 개최한 제33회 로보콘(로봇 경진대회)에서 여학생 3명과 의사 출신 편입생 등으로 이뤄진 팀이 우승했다. 여학생 비율이 10% 미만인 기계공학부에서 여성이 과반인 팀이 정상에 오른 건 처음이다.4일 서울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관악캠퍼스 해동첨단공학관에서 열린 로보콘에는 70명의 학생이 14개 팀으로 참가했다. 이 대회는 기계공학부 실습 전공과목 ‘창의공학설계(창공)’의 일환으로, 199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우승은 기계공학부 재학생 조성은 박서현 윤혜주 씨(19)와 의사 출신 김원재 씨(30), 태국에서 12년간 거주 후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한 정지운 씨(18)로 구성된 ‘5vertake(오버테이크)’ 팀이 차지했다. 독특한 구성으로 대회 초반부터 ‘공대의 외인구단’으로 불리며 눈길을 끌었다.창공 수업은 공학 기초가 부족한 1학년들이 로봇을 직접 설계·제작해 보는 실습 과목으로 고 주종남 교수가 도입했다. 올해 주제는 레이싱카 정비 과정을 모티프로 한 ‘SNU1’으로, 참가 팀들은 자율주행 ‘카로봇’과 정비 미션을 수행하는 ‘엔지니어 로봇’ 등 두 종류를 제작해 6분 동안 부품·타이어 정비 속도와 정확성을 겨뤘다. 오버테이크는 결승에서 104점을 기록하며 준우승팀 ‘관악 다이나믹스’(85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에 따라 국제 로보콘 출전권도 확보했다.이들은 이번 실습으로 공학 진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팀장 조 씨는 “일주일 먼저 제작을 시작해 시행착오를 빨리 겪을 수 있었던 것이 힘이 됐다”고 말했다.특히 의대를 졸업해 의사 면허를 취득한 이후에도 기계공학에 대한 순수한 열망으로 편입을 결심한 김 씨는 “선택 과정에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우승이라는 성과를 이루고 나니 잘한 선택이었다고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향후 의공학자가 되어 의료용 로봇 분야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대회 전날 로봇 보수 작업을 위해 밤을 꼬박 새우기도 했던 박 씨와 윤 씨는 “이번 경험을 통해 로봇 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정 씨는 “생체모사로봇 연구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donga.com/news/People/article/all/20251204/132905390/2

2025.12.05

[연합뉴스] 에쓰오일, 2025년 우수학위논문, 차세대과학자 시상

[연합뉴스] 에쓰오일, 2025년 우수학위논문, 차세대과학자 시상

[연합뉴스] 에쓰오일, 2025년 우수학위논문, 차세대과학자 시상과학 분야 연구자 29명 선정·총 3억6천800만원 지원▲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시상식 [에쓰오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2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에쓰오일 본사에서 '제15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및 '제7회 차세대 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재단은 우수학위 논문으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2명과 지도교수 12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6천800만원을 전달했다.우수학위 논문상에는 ▲ 수학 강승우 박사(서울대), 김동규 박사(KAIST) ▲ 물리학 권기현 박사(연세대), 노찬 박사(KAIST) ▲ 화학 남주한 박사(UNIST), 박주현 박사(경상국립대) ▲ 생명과학 박병선 박사(고려대), 유구상 박사(연세대) ▲ 화학공학/재료공학 김광민 박사(KAIST), 최민준 박사(GIST) ▲ IT 김승주 박사(서울대), 박진휘 박사(GIST)를 선정했다.또 차세대 과학자상에는 ▲ 물리학 김갑진 교수(KAIST) ▲ 화학 오현철 교수(UNIST) ▲ 생리의학 박현우 교수(연세대) ▲ 화공/재료/에너지 손준우 교수(서울대) ▲ IT 한동수 교수(KAIST) 등 5명을 선정하고 연구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과학자들이 있어 한국 과학의 미래는 밝다"라며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에쓰오일은 순수과학 분야 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독립 재단인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burning@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1126108200003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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