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학생팀, 2023 우주전파재난 예측 AI 경진대회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작성자
기획협력실
등록일
2023.12.27
조회수
388
서울대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학생팀,
2023 우주전파재난 예측 AI 경진대회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 (좌측부터) 서울대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 석·박통합과정 박예솔, 윤혜정, 김준오,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 나현준 센터장
서울대 공대(학장 홍유석)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에서 개최한 ‘2023 우주전파재난 예측 AI 경진대회’에서 서울대 BICAR팀이 과기정통부장관상(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수)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주전파환경 관측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미래 태양활동을 예측하는 AI(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총 60팀이 참가했다.
서울대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 통합과정생이 주축을 이룬 BICAR팀은 장병탁 교수(서울대 AI연구원 원장) 연구실 소속인 박예솔, 윤혜정, 김준오 학생이 한 팀을 구성하였다.
BICAR팀은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 ’창의 자율 인공지능 연구 수업’을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우주전파환경 관측 데이터 분석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연구결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주임교수 강유)에서 수행 중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기정통부 산하)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의 일환인 ‘창의 자율 인공지능 연구’ 수업(담당교수 이원종)은 2022-2023년 연속 외부 경진대회에서 수상팀을 배출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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