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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래해양공학클러스터 연구센터, 조선해양공학 탈탄소-디지털화 국제학술대회 개최

  • 작성자

    한동신

  • 등록일

    2022.05.02

  • 조회수

    188

서울대 미래해양공학클러스터 연구센터,
조선해양공학 탈탄소-디지털화 국제학술대회 개최

- 조선해양산업 분야의 전세계 주요 최고경영자, 석학의 탈탄소화, 디지털화 기술개발 방향 제시


주요 참석자 대표 사진(좌측부터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사장,
미시건대 징선 교수, 우드사이드 에너지 닐 카바나 기술총괄)

 
서울대학교 미래해양공학클러스터 연구센터(센터장 김용환)는 4월 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조선해양공학에서의 탈탄소화와 디지털화 기술에 대한 국제학술대회 ICDM 2022(International Conference on Decarbonization and Digitalization in Marine Technology 2022)를 개최하였다.
 
현재 탈탄소화와 디지털화는 전 세계가 추구하고 있으며, 조선해양산업에서도 이 두 가지는 가장 핵심적 주제이다. 특히 최근 침체기를 벗어나 글로벌 조선해양산업을 이끌고 있는 한국의 산업체들의 미래는 이 두 분야에서의 기술개발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ICDM 2022 학회는 서울대의 주관으로, 김용환 교수가 의장을 맡고 현대중공업 그룹,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국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로이드 선급 등과 협력하여 개최하였다.
 
약 10개국이 참가한 총 85편의 기조 및 일반 발표를 통해 현재 전세계 대학과 조선소, 그리고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조선해양산업에서의 탈탄소화, 디지털화 기술개발 사례들이 소개되었다.
 
특히,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사장, 미국선급 크리스토퍼 위어니키(Christopher Wiernicki) 회장, 영국 로이드 선급 닉 브라운(Nick Brown) 회장을 비롯해 영국 클락슨(Claksons) 앤디 케이스(Andi Case) 회장, K-조선 장윤근 사장 등 조선산업 분야의 최고 경영자들이 개최행사와 토론에 참가하여 현재와 미래의 산업 변화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전기추진 분야의 석학인 미시건 대학 징선(Jing Sun) 교수와 호주의 오일메이저인 우드사이드 에너지(Woodside Energy)社의 기술총괄인 닐 카바나(Neil Kavanagh)를 비롯한 여러 학자들과 산업체 기술임원들이 발표와 토론을 통해 미래 기술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의사항]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선박유탄성연구센터 류미진 / 02-880-2599 / lret304@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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