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재료공학부, 2022년 해외 석학 평가 진행

- 10월 18일~19일 4인의 해외 석학 참석으로 진행

▲ 서울대 공대 홍유석 학장(중앙)과 재료공학부(왼쪽)과 초청된 해외석학 평가단(오른쪽)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재료공학부가 10월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2022년 해외 석학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석학 평가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에 진행되었으며, 케임브리지대학 헤닝 시링하우스 교수, 난양공대 람융밍 교수, 캘리포니아대학교 레인 W. 마틴 교수, 듀폰 진경식 글로벌 R&D 디렉터가 해외 석학으로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해당 참석자에 대한 개별 소개 및 발표에 이어 프레젠테이션 및 각종 미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각종 미팅과 더불어 서울대 공대 홍유석 학장과의 면담, 토론 시간을 가졌으며 연구소 및 시설 견학의 시간도 가졌다.

▲ 간담하고 있는 서울공대 홍유석 학장

서울대 공대 홍유석 학장은 “이번에 3년만에 진행된 해외 석학 평가가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해외 석학 평가를 계기로 기계공학부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사항]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박지윤 / 02-880-8758 / parkjeeyoon@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