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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김수환 교수, 아날로그 디지털 컨버터 핵심기술 국내 팹리스 전문기업에 기술이전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17.11.22

  • 조회수

    1,696

서울대 김수환 교수, 아날로그 디지털 컨버터
핵심기술 국내 팹리스 전문기업에 기술이전 


서울대 김수환 교수(서울대 공대 제공)
▲ 서울대 김수환 교수(서울대 공대 제공)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전기정보공학부 김수환 교수팀이 IoT 기기의 핵심 기술인 고해상도의 아날로그 디지털 컨버터 핵심기술을 개발해 국내 팹리스 전문기업에 기술이전하였다.
 
이 기술은 전세계적으로 소수의 글로벌 회사만이 독점하고 있던 IoT 기기의 핵심 기술로, 국내에서는 지난 10년 이상 산학연을 통해서 확보하려고 했던 기술이다. 국내에서는 성공하지 못하였고 전량 수입에 의존하였는데, 서울대 공대 김수환 교수팀이 개발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팹리스 전문기업인 어보브반도체에 기술이전하여 상용화에도 성공하였다.
 
이번에 개발한 고해상도, 저전력 특성을 갖춘 24비트 시그마-델타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는 IoT 기기에 탑재된 센서 데이터를 획득하기 위한 기술로 센서로 수집한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상용화되는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는 전력 소모량이 1.008mW로 낮으면서도 최대 128배까지 신호를 증폭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블 앰프(PGA:Programmable Gain Amplifier)를 내장하여 다채널 입력을 지원하는 등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정밀 전자 저울, 의료 헬스케어 기기, 센서 ROIC(Read-Out Integrated Circuit) 등 다양한 고정밀 측정 및 응용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김수환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ADC는 대학의 연구성과가 논문으로 머물지 않고, 기술이전되어 상용화에 성공한 좋은 사례로, 정밀한 데이터 처리가 요구되는 IoT 관련 전자기기에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환 교수는 고려대 전자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LG전자 연구원으로 근무한 후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미국 IBM 왓슨연구소에서 연구위원 근무했으며 2004년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해당 기술은 내년 2월에 세계최고의 반도체관련 학회에서도 발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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