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산업공학과 석사과정 김성우 군이 지난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7 한국 SCM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성우 군은 문일경 교수의 지도 아래 ‘변화하는 재난 상황을 반영한 수리 인력 스케줄링’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본 상을 수상했다.
재난 발생 이후 파괴된 도로는 원활한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를 방해하게 된다. 특히 고립된 지역의 경우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게 되는데, 골든 타임 내에 고립 상황을 해결하지 못할 경우 더 큰 피해가 발생한다. 김 군은 골든 타임을 기준으로 변하는 피해 양상을 고려해 도로 복구를 위한 수리 인력 스케줄링 모형을 제시했다.
김 군은 “지도 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연구실 동료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다”며 “연구를 보다 발전시켜 우리나라 재난 상황의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