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와 화학생물공학부 김대형 교수가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우수과학자 통합시상식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기태·김대형 교수는 공학 분야의 뛰어난 연구 성과와 발전 잠재력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의 영예는 시상식에 참석한 가족과 동료, 그리고 주요 인사들의 많은 축하와 격려속에서 한층 고양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으로서의 열정과 자긍심을 키운 새로운 계기가 된 데 의미가 크다.
남기태 교수는 식물의 광합성을 모방한 세계 최고 성능의 촉매 개발, 펩타이드를 이용한 광전자 나노 재료 연구 등 재료공학 분야의 학문적·산업적 진보를 이끌었다.
김대형 교수는 나노재료 합성 기반의 웨어러블 및 인체삽입형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등 새로운 전자 의료소자 기술 확보와 질병 치료 연구를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과학상·공학상, 젊은과학자상,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등 4개 포상 총 18명의 우수 과학자에 대한 시상 및 축하 행사로 이뤄졌다.
서울대 공대 차국헌 학장은 “미래 과학의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고, 소통하는 과학기술인이 돼주길 바란다”며 수상자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