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 은메달 수상 미국 컴퓨터협회 주최 세계 최대 규모 대회 135개 팀 중 7위…3년 연속 메달 행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4.29
조회수
1,954
서울대,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 은메달 수상 미국 컴퓨터협회 주최 세계 최대 규모 대회 135개 팀 중 7위…3년 연속 메달 행진
▲ ICPC대회에서 수상한 서울대학교 팀(김동현, 김현수, 신승원, 지도교수 염헌영)
대학생들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는 세계 최대 프로그래밍 대회에 서울대 학생들이 참가해 메달을 수상했다.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미국 컴퓨터협회(ACM)가 주최하는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ICPC)’에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학생들이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4월 4일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개최된 본선 대회에서 서울대 팀(김동현, 김현수, 신승원, 지도교수 염헌영)은 135개 팀 중 7위의 성적을 거두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울대는 2017년 대회에서 금메달, 2018년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3년 연속 메달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ICPC는 제한 시간 안에 복잡한 프로그래밍 문제를 푸는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1977년 처음 개최된 이래로 매년 전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110개국 3,233개 대학에서 총 5만 2709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대회가 펼쳐졌다. 그중 최상위 성적으로 지역대회를 통과한 135개 팀 405명의 대학생이 '월드 파이널'로 불리는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진행된 본선 대회에서는 러시아의 모스크바 주립대학이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KAIST 팀은 24위를 차지했다. 또 북한의 김책공업종합대학이 8위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