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에너지이니셔티브 연구단, ‘2026 SNUEI 윈터스쿨’ 성료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26.01.20
조회수
324
서울대 에너지이니셔티브 연구단, ‘2026 SNUEI 윈터스쿨’ 성료
에너지 6대 분야 융합 교육·실습 통해 차세대 연구자 협력 기반 강화 
▲ 서울대학교 에너지이니셔티브(SNUEI) 연구단이 주관한 ‘2026 SNUEI Winter School’ 오프닝 행사에서 에너지 6대 분야 전공 대학원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에너지이니셔티브(SNU Energy Initiative, SNUEI) 연구단은 지난 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관악캠퍼스의 교내 연구소 및 실습 시설에서 ‘2026 SNUEI Winter School’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윈터스쿨은 에너지 분야를 생산/전달/소비/저장/순환/법·정책의 6대 핵심 분과로 구분해, 각 전공 간 경계를 넘는 융합 교육과 실습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연구 현장에서 활용되는 실험·분석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서울대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농생명과학대학 등 다양한 단과대학 소속의 에너지 분야 전공 대학원생 32명이 참여했다. 조원의 전공이 모두 다른 8개 조에 배치된 참가 학생들은 초융합적 토론·네트워킹·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에너지 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은 ▲나노막 기반 이온 수송 실습 ▲이차전지 기초 및 제조공정 ▲고체소재 합성 및 분석 ▲광합성 에너지 밸런스 해석 ▲핵융합·핵분열 기초 및 시뮬레이터 실습 ▲전력 변환 장치 실습 등, 에너지 전주기를 포괄하는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날에는 조별 최종 발표와 함께 우수 팀을 선정·시상하는 클로징 세션이 진행됐다.
▲ 서울대학교 에너지이니셔티브(SNUEI) ‘2026 윈터스쿨’ 실습 강의 현장. 전기정보공학부 신종원 교수가 지도한 DC/DC 전력변환 장치 실습에 참가한 학생들이 전력 전달 시스템의 핵심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행사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전원이 ‘2026 SNUEI Winter School’을 만족할 만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했다. 또한 응답자의 90%가 에너지 기초 강의 및 실습이 본인의 전공·연구 관심사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변했다. 특히 조별 활동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응답자 전원으로부터 학습 및 교류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 학생들은 “다른 전공의 학생들과 함께 최종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이 가장 인상 깊었다”, “실습과 연구실 투어를 통해 에너지 연구의 실제를 체감할 수 있었다”, “에너지를 큰 틀에서 조망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SNUEI 연구단 단장 김성재 교수는 “이번 윈터스쿨은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차세대 에너지 연구자 간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에너지 융합 연구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 프로그램 구조를 더욱 고도화해 발전시키는 동시에, 서울대 학내 뿐만 아니라 타 대학과 민간기업에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5년 서울대학교 선도연구진흥센터 내에 설치된 SNUEI 연구단은 분절된 에너지 분야 연구의 규합, 분야 간 소통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초융합적 에너지 교육, 국가 에너지 정책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2026 SNUEI Winter School’에서 전공이 다른 학생들이 조별 활동을 통해 발표 자료를 준비하고, 실험·실습에 함께 참여하며 에너지 분야 융합 연구 역량을 키우고 있다.
[문의]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김성재 교수 / 02-880-1665 / gates@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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