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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꿈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창업 준비”... 서울대, 유니콘기업 싹 틔운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등록일

    2026.03.05

  • 조회수

    209

“꿈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창업 준비”... 서울대, 유니콘기업 싹 틔운다 

■ 서울대 공대생 3인 인터뷰 
서울대 창업인재 프로그램 참여 
1년 동안 장학금·숙소 지원 받아 
“美처럼 페이 잇 포워드 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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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창업가형 공학기술 혁신인재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지혁(왼쪽부터), 김대현, 안성준씨가 4일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호 기자.

“같은 꿈을 가진 학생들과 머리를 맞대고 창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어 가슴이 벅찹니다.”

서울대 공대는 4일 관악 캠퍼스에서 ‘창업가형 공학기술 혁신인재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만난 컴퓨터공학부 4학년 강지혁 씨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창업 공간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창업가형 공학기술 혁신인재 프로그램은 서울대 개교 이후 처음으로 정규 학사 과정에 편입된 창업 교육으로 학점 이수와 더불어 창업활동비 등이 지급된다. 서울대는 캠퍼스 인근에 공용 주택을 마련하고 입주를 원하는 학생에게 1년 동안 사무 및 생활 공간도 제공한다.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서울대 학생 2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강 씨는 이미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기업간거래(B2B) 마케팅 대행사 ‘에이올로’를 지난달 창업했다. 그는 “미국에선 성공한 스타트업 경영인이 후배 세대의 창업을 지원하는 페이 잇 포워드(pay it foward) 문화가 있다”며 “한국에서도 페이 잇 포워드 문화가 싹을 틔웠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강 씨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료공학부 3학년 김대현 씨는 도시정비업체의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대행하는 AI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그는 “회사를 설립한다는 게 자본이나 일자리 등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한다는 면에서 값진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와이파이 전파로 실내 구조를 파악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 관련 창업을 준비 중인 건축학과 4학년 안성준 씨는 “이 프로그램처럼 대학이 문제의 정답만 가르치기보다 창업 기초 소양을 키워줬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 출처 : https://www.sedaily.com/article/20015211?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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