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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서울대, 국방공학센터 설립…"국내외 국방 수요 신속 대응“

서울대, 국방공학센터 설립…"국내외 국방 수요 신속 대응“연구·교육·정보 역량 결집…국방공학 전 분야 수요 해결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다양한 국방공학 기술·정책·교육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국방공학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국방공학센터는 서울대의 연구, 교육 및 정보 역량을 결집해 국내외 국방 수요에 신속하고 포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국방공학센터 설립은 그동안 공과대학 안에서 개별로 진행되던 연구를 결집해 집중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서울대는 설명했습니다.초대 국방공학센터장으로는 전기정보공학부 한승용 교수가 취임했습니다.2024년 진행된 서울대 내 수요조사에 따르면 300여 명의 공과대학 교수 중 100여 명이 국방 분야의 연구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이 때문에 센터 설립 후 많은 공과대학 교수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국방공학센터는 참여교수들의 핵심기술 역량을 주전공과 원천기술을 중심으로 체계적, 포괄적으로 분류한 뒤 이를 군 및 관련 기관의 수요와 연계할 방침입니다.한 센터장은 "이번 센터 설립에 따라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군 기술 연구가 통합되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승민 기자 / lee.seungmin@mbn.co.kr ]※ 출처 : https://www.mbn.co.kr/news/politics/5098524

2025.03.06

서울대 공대 기계공학부 김도년 교수 연구팀, 반도체 리소그래피 결함 예측 기술로 2024 IEEE TSM 최우수논문상 수상

서울대 공대 기계공학부 김도년 교수 연구팀, 반도체 리소그래피 결함 예측 기술로 2024 IEEE TSM 최우수논문상 수상

서울대 공대 기계공학부 김도년 교수 연구팀, 반도체 리소그래피 결함 예측 기술로 2024 IEEE TSM 최우수논문상 수상 반도체 생산 수율 향상 및 비용 절감하는 핵심 기술 제시  ▲ (왼쪽부터)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김도년 교수(교신저자), 김재훈 박사(공동 주저자), 임재경 박사(공동 주저자, 현 삼성전자 근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기계공학부 김도년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반도체 운영 분야 국제 학술지 ‘IEEE Transactions on Semiconductor Manufacturing(이하 IEEE TSM)’에서 2024년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저널 중 하나인 IEEE TSM은 반도체 공정 및 생산 관련 최신 기술과 응용을 다루며, 1년 동안 해당 저널에 게재된 논문들 중 가장 우수한 1편을 최우수 논문(Best Paper)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김도년 교수팀의 또다른 논문은 지난 2021년 IEEE TSM에서 우수 논문(Best Paper Award: Honorable Mention) 3편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으며, 3년 만에 같은 저널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연구팀은 'Hotspot Prediction: SEM Image Generation with Potential Lithography Hotspots' 제하의 이번 논문에서 리소그래피 공정 중 결함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 부위를 리소그래피 패턴 정보만으로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딥러닝 기술을 제시했다. 이는 취약 부위에 대한 선제적인 설계 변경 등을 통해 반도체 생산 수율을 높이고 비용은 줄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논문의 주저자인 김재훈 박사는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며 함께 연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반도체 공정의 계측 및 검사 기술에 관한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박사는 현재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학습이 가능한 딥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도 활용되도록 그 응용 범위를 확장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공동 주저자인 임재경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가 2024년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연구를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반도체 제조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임재경 박사는 현재 삼성전자 DS부문에서 주사현미경과 전자빔 검사를 활용해 반도체 불량을 검출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참고자료] - 상 : 2024 IEEE Transactions o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Best Paper Award- 논문명 : Hotspot Prediction: SEM Image Generation with Potential Lithography Hotspots- 논문 DOI : https://doi.org/10.1109/TSM.2023.3327784- 논문 저자 : 김재훈*, 임재경*, 이진호, 김태연, 남윤형, 김기현, 김도년 (*공동 제1저자)[문의]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김도년 교수 / 02-880-1647 / dnkim@snu.ac.kr

2025.03.05

[세계일보] “세상을 바꾸는 공학… 이공계에 미래 기회 있죠” (최우수졸업생 인터뷰)

[세계일보] “세상을 바꾸는 공학… 이공계에 미래 기회 있죠” (최우수졸업생 인터뷰)

“세상을 바꾸는 공학… 이공계에 미래 기회 있죠” 서울대 공대 최우수 졸업 최석원씨 “의대 열풍 보며 이공계 위기 체감” 해외선 구글 등 산학 협력 활발 전력전자분야 연구 위해 美 유학 “더 나은 삶 만드는 데 힘 보태고파” “공학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도구입니다.”[세계일보 이예림 기자] 제79회 서울대 학위 수여식이 열린 26일 최석원(26·사진)씨는 올해의 공과대학 최우수졸업생으로 선정됐다. 모두가 의대 진학에 목매는 현실에서 최씨는 전력전자 분야 연구의 꿈을 힘주어 말했다. 학부생활 후 진로로 미국 UC 버클리 대학원을 택한 그는 전력변환 효율화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20일 서울대에서 만난 최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입시는 공대로만 지원했다”며 “의과대학은 생각이 없었다”고 했다. 서울과학고 출신인 그는 대학 생활 내내 공학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최씨는 “과학고를 나왔어도 의대로 진학하려는 친구들이 많았다”며 “그때 이미 이공계 위기를 체감했다”고 말했다. 시들해진 이공계 인기에도 최씨는 미래의 기회가 이공계에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인공지능(AI)으로 전 세계 전력 소비량의 1%가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다”며 “데이터센터의 고전압을 저전압으로 바꾸는 기술이 지금 연구하는 DC-DC 컨버터인데, 빅테크(거대기술기업)들이 이 분야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울대에서 ‘올해의 공과대학 최우수졸업생’으로 선정된 최석원(26)씨가 2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제1공학관에서 활짝 웃고 있다. 최상수 기자그가 유학길에 오르게 된 배경은 명확했다. 최씨는 “해외에선 학부 저학년 때부터 빅테크나 연구실에서 인턴 활동을 많이 한다고 들었다”며 “한국은 학부 저학년 때 학업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더 조성돼 있다”고 토로했다. 그가 UC 버클리 대학원 진학을 결정한 이유도 산학 협력의 기회에 있다. 최씨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급성장하는 산업을 직접 접하고 협력할 기회가 크다고 생각했다”며 “엔비디아, 인텔, 구글 같은 기업들과 적극적인 산학 협력을 하는 연구실에 진학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공계 후배들에게는 공학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공학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며 “특히 요즘은 기술 발전이 놀랍도록 빠르게,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공학이 필수”라고 힘줘 말했다.※ 출처 :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226516545

2025.02.27

서울대학교공과대학 학과/학부를 소개합니다.

건설환경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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