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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ction

창의설계축전 공모작

영화 인터스텔라 속 로봇 TARS 만들기

  • 참가 부문

  • 학과

    전기·정보공학부

  • 팀명

    인TARS텔라

  • 신청자 이름

    학생행정실

영화 인터스텔라 속 로봇 TARS 만들기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로봇 TARS가 등장한다. 이 로봇은 단순한 구조와 저렴한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빠른 기동력과 지형에 연연하지 않는 움직임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우주선 조종과 재치있는 농담까지 가능한 만능 로봇이다. 우리는 인상깊게 본 TARS를 직접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세웠다.
첫 번째로 만든 TARS1은 다리를 들어올리고 살짝 앞으로 뺀 후 내리고, 그 다음에는 몸통을 들어올리고 살짝 앞으로 뺀 후 내리는 방식으로 움직인다. 안정적이지만 많이 느리다. TARS2는 두 다리와 몸통이 마치 벌려진 가위 같은 모습에서 시작해 두 다리와 몸통 사이를 오므렸다가 벌렸다가 하면서 걷는다. 이론적으로는 빠르나 몹시 불안정하여 제작에 실패했다.
우리가 최종적으로 제작한 TARS는 TARS1과 TARS2의 장점을 합친 작품이다. 이 로봇은 다리를 들어올리고 앞으로 뻗은 후 내리고, 그 다음에는 몸통을 들어올리고 앞으로 뻗은 후 내리면서 걷는다. TARS1보다 빠르면서 TARS2보다 안정적이다. 보행에 만족한 뒤, 우리는 TARS에 여러 가지 기능들을 추가했다. 양쪽 다리 속에는 각각 팔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LCD 화면과 스피커로 TARS의 상태를 확인하고 재치 있는 농담을 즐길 수 있다. 몸통 뒷면 뚜껑은 자동으로 열고 닫힌다. 이 모든 기능들은 아두이노 보드와 기타 부품들로 구현되며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서 명령을 받아 이루어진다.
불완전한 로봇이지만 TARS의 잠재성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간단한 형태에서 나오는 설계의 편의성, 복잡한 관절의 최소화를 통한 제작비 절감 등 TARS는 값싼 가격으로 경쟁력을 발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험난한 지형에서 훌륭한 기동성을 보여주는 직립보행 로봇이라는 점은 배달, 군사 등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유리하다.

담당부서학생행정실

전화번호880-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