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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설계축전 공모작

빛과 음악으로 상호작용하는 노인 돌봄 식물 로봇

  • 참가 부문

  • 학과

    기계공학부

  • 팀명

    가꿈

  • 신청자 이름

    김승연

빛과 음악으로 상호작용하는 노인 돌봄 식물 로봇

“늙으면 죽어야지”는 흘려들을 푸념이 아니다. 노인인구 증가로 노인복지 관련 예산이 빠르게 증가하고, 취약도가 더욱 높은 독거노인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고령인구의 인간관계 만족도는 낮고 자살률은 높다.
노인이 되는 것은 모든 사회구성원이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생애주기이다. 그러나 기존 접근방식은 노인을 복지와 돌봄의 대상으로 한정 지어 왔다. 일방적인 돌봄 제공은 노인의 자존심과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는 만큼 새롭게 문제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노인 문제의 이해관계자는 노인뿐 아니라 가족, 정부 사회가 모두 포함된다. 결국, 단순 돌봄 제공보다는 이해관계자 모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빛과 음악으로 상호작용하는 노인 돌봄 식물 로봇>은 은방울꽃을 건드리면 빛나며 음악이 나오는 식물 형태의 로봇으로 노인이 생활을 가꾸어 나가는 주체로서 본인을 인식하고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3대까지 연결할 수 있으며, 기기를 사용하면 연결된 기기에도 빛이 나는 방식으로 언어 소통의 부담을 줄여 더 자주 가벼운 소통을 할 수 있다.
연결된 이용자와 함께 사용량을 채우면 중앙의 큰 꽃이 펼쳐지는 구조로 함께 식물을 돌보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존감과 성취감 향상이 가능하다.
기존 돌봄 로봇과 다르게 인간형과의 언어를 통한 소통이 아닌 식물형을 채택하여 선택지를 넓히고 부담을 줄였으며, 적은 부담으로 꾸준히 가정 및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하였다.
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현시점에서 노인 돌봄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필수적이다. 노인 돌봄 식물 로봇은 효율적으로 노인을 가족, 사회와 연결할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가해지는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였다. 노인을 돌봄의 대상이 아닌 자기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는 주체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노인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질 것이다.

담당부서학생행정실

전화번호880-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