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ia of forgotten senses
참가 부문
학과
건축학과
팀명
김예원 (개인)
신청자 이름
김예원
학교, 벽, 그리고 감각
본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맹인학교 설계로, 아이들이 사회에서 주체적인 개인으로써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축적 장치들을 이용하였습니다. 벽 그리고 감각의 역할에 집중하여 두 가지 장치들이 학생들이 공간을 이해하고 감각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학교 이야기
학교와 사회 사이를 가르는 담은 학생들로 하여금 사회로부터 고립시킵니다. 학교가 가져야 할 본질은 아이들이 미래에 사회로 나아가 주체적인 개인으로서 살아갈 힘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학교의 본질을 되찾기 위해서는 학교와 사회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야 합니다.
감각 이야기
우리가 공간을 인식하는데 쓰이는 감각의 대부분은 시각이 차지합니다. 시각이 한발짝 뒤로 물러선다면 우리는, 그리고 공간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
시각이 사라지면서 그 뒤에 가려져 있던 다른 감각들; 청각, 후각, 촉각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우리 주위의 감각들이 떠올라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꽃의 향기, 바람의 소리, 햇빛의 따뜻함, 새의 지저귀는 소리, 벽의 감촉… 이들은 우리의 위치와 방향을 알려주는 단서가 됩니다.
벽 이야기
시각장애인에게 벽은 단순히 공간을 구획해주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벽은 그 자체로 이들에게 길잡이이자, 동선이며, 공간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벽은 우리가 평소에 마주치는 벽들과는 달라야 할 것입니다.
담당부서학생행정실
전화번호880-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