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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박민혁 교수, 2026 한국세라믹학회 ‘젊은 세라미스트상’ 수상

  • 작성자

    대외협력실

  • 등록일

    2026.10.02.

  • 조회수

    101

서울대 공대 박민혁 교수, 2026 한국세라믹학회 ‘젊은 세라미스트상’ 수상

- 강유전성 산화하프늄 기반 저전력 메모리·AI 반도체 소재 연구의 국제적 성과 인정

- 초박막 산화물 강유전체의 상전이·계면·결함 제어 연구로 차세대 반도체 소재 연구 선도

- 세라믹 소재와 첨단 반도체 소자를 잇는 전자세라믹스 연구성과로 학문·산업 발전에 기여

- 2023년 IEEE ‘젊은 강유전체 연구자상’ 국내 최초 수상 이어 연구역량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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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혁 서울대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박민혁 교수가 2026년 한국세라믹학회 ‘젊은 세라미스트상’을 수상했다. 젊은 세라미스트상은 최근 5년간 세라믹 소재·공정·소자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거둔 전도유망한 젊은 연구자에게 한국세라믹학회가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박 교수는 강유전성 산화하프늄을 중심으로 한 전자세라믹 소재와 차세대 반도체 소자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강유전성 산화하프늄(HfO₂) 및 하프늄-지르코늄 산화물((Hf,Zr)O₂) 박막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연구성과를 창출해 왔다. 산화하프늄계 강유전체는 기존 페로브스카이트 강유전체와 달리 수 나노미터 두께에서도 강유전성을 유지할 수 있고, 기존 반도체 공정과의 호환성이 높아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와 인공지능 반도체 구현을 위한 핵심 전자세라믹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박 교수는 강유전성 산화하프늄의 상전이와 결함, 계면 및 전극 효과를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제어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강유전체 메모리(FeRAM), 강유전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FeFET), 강유전체 터널 접합(FTJ), 뉴로모픽 소자 등 다양한 차세대 반도체 소자로 연구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에는 1 V 이하의 낮은 전압에서도 동작 가능한 산화하프늄계 강유전체 메모리 기술을 비롯해 반강유전체 상전이를 활용한 고유전율·고에너지효율 소자, 강유전체 박막의 동적 상전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연구 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초박막 강유전체의 결정상 안정화와 산소 빈자리 및 계면 산화환원 반응 제어, 전극 텍스처와 잔류응력 조절을 통해 저전압·고신뢰성 강유전체 메모리 구현 연구에서 선도적인 성과를 냈다. 이러한 연구는 고성능·저전력 메모리, 인공지능 하드웨어, 차세대 로직 및 스토리지 소자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

박 교수는 이러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연구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2023년에는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 산하 UFFC가 수여하는 ‘Ferroelectrics Young Investigator Award’를 국내 연구자 최초로 수상했으며, 현재 국제학술지 IEEE Electron Device Letters의 편집위원(Editor)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민혁 교수는 “산화하프늄계 강유전체는 세라믹 소재 연구와 첨단 반도체 기술이 만나는 대표적인 분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자세라믹스 기반 차세대 메모리와 에너지 효율적 인공지능 반도체 연구를 더욱 발전시키고, 국내 세라믹 및 반도체 소재 연구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박민혁 교수 / 02-880-7160 / minhyuk.park@snu.ac.kr

담당부서대외협력실

전화번호880-9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