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대 기계공학부 김아영 교수, MassRobotics Rising Star Award 2026 수상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26.06.17.
조회수
564
서울공대 기계공학부 김아영 교수, MassRobotics Rising Star Award 2026 수상 
▲ (앞줄 가장 왼쪽) Rising Star Award 2026 시상식에 참석한 김아영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기계공학부 김아영 교수가 최근 MassRobotics가 수여하는 Rising Star Award 2026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MassRobotics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로보틱스 혁신 허브 중 하나로, 매년 Robotics Medal 및 Rising Star Award를 통해 로봇공학 분야의 우수 연구자와 혁신가를 선정하고 있다. Rising Star Award는 로보틱스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보인 차세대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국제적인 상이다.
김 교수는 로봇의 위치 및 상태 추정을 위한 State Estimation 연구와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분야에 대한 학술적 기여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자율주행 및 모바일 로봇을 위한 데이터셋 구축 연구와 SLAM 분야의 주요 핸드북 집필을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의 연구는 자율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s)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인지 및 위치추정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LiDAR, 카메라, 레이더 등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위치인식(place recognition), 자율주행 및 자율비행을 위한 다중센서 융합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왔다.
대표적으로 LiDAR 기반 장소인식 기술인 Scan Context를 개발했으며, 악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강인한 자율주행·로봇 내비게이션 기술과 대규모 공개 데이터셋 및 오픈소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글로벌 로봇 연구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로보틱스 기관인 MassRobotics로부터 Rising Star in Robotics Medal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서울대학교 연구진과 학생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이자 결실이며, 앞으로도 자율로봇이 더욱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환경을 인식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핵심 기술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아영 교수는 지난 2005년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하고 2007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미시간대학교에서 2011년 전기공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2012년 기계공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근무를 거쳐, 2014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2021년 이후부터는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수중·도시·스마트 팩토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SLAM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이다.
현재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RA-L)에서 Senior Editor를 맡고 있는 김 교수는 2019년에 한국로봇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고,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 선정 차세대 과학자, 2026~2028년 IEEE RAS Distinguished Lecturer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로봇공학 분야의 종합 참고서인 SLAM Handbook(Cambridge University Press, 출간 예정)의 공동 편집자로 참여하고 있다.

▲ (가운데) Rising Star Award 2026 시상식에 참석한 김아영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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