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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설계축전 공모작

건축설계

  • 참가 부문

  • 학과

    건축학과

  • 팀명

    이제윤

  • 신청자 이름

    이제윤

건축설계

현재 우리 주변의 다세대/다가구주택은 1980년대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와 함께 대량 공급되었고 그 결과로 서울 각 지역에 다세대/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이 형성되었다. 심각한 것은, 다세대/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의 주거환경이다. 무분별한 소규모 개발로 인해 이 지역들은 지자체 차원의 도시기반시설 지원사업에서 소외되었고 이는 주거환경을 점점 열악하게 만들었다. 녹지와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각종 사회복지시설과 주거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못하다. 80년대 이후 형성된 다세대/다가구주택 밀집 지역들은 40년이 지난 현재, 노후화되었고, 재건축이 시급하다. 지금까지 이 지역들의 재건축은 크게 두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건물 소유주가 사비로 개별 건물을 재건축하는 방식과 정부가 밀집 지역을 재개발구역으로 설정해 대형 아파트단지가 건설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두 가지 방식 모두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는 거리가 있고, 다양한 한계가 존재한다. 이에,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공유 단지’ 형성을 통한 재건축 방식을 제안한다.
공유 단지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첫째, 다세대/다가구주택 밀집 지역 내 다양한 복지시설을 확보할 수 있다.
둘째, 지역 내 주차 수요를 지원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다.
셋째, 다세대/다가구주택 밀집 지역 내 녹지율을 확보할 수 있다.
공유 단지는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소형가구 비중이 높은 다세대/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에서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다. 사회복지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제공하고, 넓은 공원은 누구나 퇴근길에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한다. 한 밀집 지역 내 다수의 공유 단지가 형성되어 상호보완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이 설치되면, 대형 아파트단지 못지않은 주거 인프라를 갖출 수 있다.

담당부서학생행정실

전화번호880-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