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도시를 위한 주거_Residence for Fluctuating city
참가 부문
학과
건축학과
팀명
한경태
신청자 이름
한경태
가구의 변화, 인구의 변화, 주거와 공유에 관한 인식의 변화, 생활 양식의 변화 등 도시의 맥락과 관계의 변화는 가속화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주거는 대개 변화에 후천적으로 반응하고, 이는 현대인의 삶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주거 형태의 Mismatch를 발생시킨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주로 건물의 수명에 따라 주거 인접한 필지의 clustering을 통한 재개발로서 해결하려 하고, 이로 인해 대규모 Context의 변화가 주기적으로 일어난다. 거주자들의 삶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대규모 변화보다는 사람들의 생활 양식에 적응하는 가변적이고 유동적인 형태로서 도시의 변화에 대응하는 주거 시스템이 필요하다.
현대인들에게 주거는 거주 이상의 역할을 한다. 업무 등의 공적인 요소와 도시에서 향유하던 문화 프로그램들이 주거 내부로 삽입되며 주거는 삶에 있어 이전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가구 구성원이 줄어들며 개별 주거의 개성이 더 뚜렷이 드러나고, 타인에게 어떻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싶은가, 드러내고 싶지 않은가와 결부되며 주거 내부에서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수용하기 위한 공간과 이들 간의 다층의 레이어링을 요구하게 된다. 또한, 이들이 서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주거의 물리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요소들의 변화가 외부의 가시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원거리의 관계보다 내 주변에서의 관계가 더 중요해진 현재, 입체적이고 자유롭게 변할 수 있는 Multi-Layer의 주거 단위와 이로서 구성되는 전체 필지가 하나의 소도시로서 기능하며 서로 관계맺기 위한 외부 프로그램들로 연결된 새로운 주거 시스템을 제안한다.
담당부서학생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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