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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설계축전 공모작

가상적 현실건축

  • 참가 부문

  • 학과

    건축학과

  • 팀명

    노력이 가상

  • 신청자 이름

    오성재

가상적 현실건축

This is not Non Architecture는 가상이 도래한 시대에서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프로젝트이다. 기존의 건축이 가진 영속성과 정적인 것에서 벗어나 디지털 시대에서 다양한 기술과 결합 가능한 건축의 상황들을 상상한다. 이는 기존 건축의 영역에서 한정적인 ‘새로움’과는 전혀 다른 진정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 이는 건축이 아닌 것으로까지 생각될 수 있는 것이기에 어째서 건축인지에 대한 여운을 남겨야만하는 숙제도 존재한다.
가상적 건축은 3차원 디지털상에 존재하는 비현실 건축 이미지의 잔해물들을 현실과 이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로 존재하는 수많은 건축들은 결국 이미지에 불과하고 그것이 현실과 동등한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은 현실과 연결되었을 때이다. 가상적 건축 프로젝트는 여러 네트워크로 흩뿌려져있던 가상의 모델링들을 가상 중에서도 현실의 모방을 추구하는 3차원 웹 지도 속으로 옮겨오는 작업을 동반한다.
성동구 응봉1구역에서 시작한 가상적 건축의 구축과정은 현실의 반대형상을 찍어내는 로직에서부터 시작한다. 가상의 건축만이 구현해낼 수 있는 현실의 거꾸로 된 형상의 건축들은 비구축적인 형태인 와이어 메쉬로 쪼개어진다. 현실이 존재하고 건축이 존재하기에 가상의 공간에서는 그 반대된 것이 형성될 수 있게 된다. 이렇듯 현실에서 구름처럼 피어오른 가상적 건축은 현실의 지구로 접속하기 위한 과정을 거친다.
서울시 3차원 웹지도 ‘에스맵’은 현재는 정확한 위치에 모델링을 삽입하는 기술이 존재하지 않는다. 가상적 건축 프로젝트에서는 개개인의 작업물들이 에스맵 안에서 존재하도록 기술적 근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스맵 속 시스템의 지구 데이터를 분석하여 새로운 가상 지구를 만들고, 더 나아가 에스맵과 동기화된 좌표 시스템을 찾아낸다. 일련의 과정의 끝에는 가상적 건축을 3차원 지도로 전송이 가능해지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응봉구역에서 발현한 가상적 건축과 2022년 건축학과 졸업작품으로 제안된 상상의 건축들이 에스맵안에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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