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2인 탑승 방지 장치
참가 부문
학과
재료공학부
팀명
0.00 암페어
신청자 이름
김도윤
전동 킥보드의 이용자 수가 증가하면서, 전동 킥보드의 사고 발생 횟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경찰청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건수는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 2020년 897건, 지난해 1735건으로 매년 약 2배로 증가하고 있다. 작년 초 관련 규정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동 킥보드 안전 문제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고려했을 때, 제도적인 규제를 넘어 기술적인 규제가 도입되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팀은 이를 위해 규제 대상으로 규정되는 행위 중에서도 대형 사고의 주요 원인인 2인 이상의 인원이 전동 킥보드를 동시에 탑승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를 제작하였다.
작품의 주요 원리는 킥보드 발판에 닿는 면적을 추산하여 2인 이상 탑승을 감지하는 것이다. 전동 킥보드 발판에 100Ω저항과 택트 스위치 60개를 병렬로 연결한 기판을 설치하고, 기판에 일정한 전압을 가하였다. 탑승한 인원이 발판부에 가하는 면적에 따라 힘을 받는 스위치의 개수가 달라지고, 그로 인해 회로 기판에 연결된 저항의 수가 달라진다. 이를 이용해 회로 기판에 흐르는 전류값을 전류측정센서로 감지하고, 측정값이 기준치(600mA)를 넘을 경우 릴레이 모듈로 전동 킥보드의 전원을 제어한다.
본 작품의 특 장점은 무게 센서나 조감 센서 등을 활용하는 기존의 장치들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재료비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부품들을 병렬로 연결했기에 작은 고장에도 장치가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우리가 개발한 장치는 탑승자뿐만 아니라 보행자, 차량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2인 탑승을 사전에 방지하여, 도로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부서학생행정실
전화번호880-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