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분리수거 기계
참가 부문
학과
재료공학부
팀명
RSM
신청자 이름
곽채현
해당 작품은 영수증 재활용 기기를 설계한 것이다. 주변에서 늘 사용되는 영수증으로 인한 환경파괴는 무시할 수 없다. 종이 영수증을 생산하기 위해 소모되는 원목의 수만 연간 33만그루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영수증이 코팅지이기 때문에 재활용을 하지 않는다는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 영수증은 류코염료, 현색제, 바인더, 증감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재활용을 할 수 없다. 염료와 바인더는 수용성이므로 물로 제거하고, 현색제(BPA)는 자외선으로, 그리고 증감제의 경우 왁스에 속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 제거할 계획을 세웠다.
영수증을 투입하는 부분에는 영수증에 환원제를 도포할 수 있는 롤러를 만들어 산화된 염료를 환원시켜 수용성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는 단순히 환원제를 손수 도포하는 과정으로 변경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후 영수증은 물의 흐름을 타고 계속해서 움직인다. 얇은 종이로 이루어진 영수증의 특징을 고려하여, 현색제 제거 과정에서 특정 부분만 자외선을 받을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고자 유체의 흐름을 이용했다. 여기에 더해, 수용성인 염료와 바인더, 증감제를 한번에 제거할 수 있도록 물을 사용했다. 특히 UV램프를 이용해서 현색제를 제거할 때는, 기울기가 약 25도 정도인 판을 이용해서 영수증이 지나가는 속도를 늦추었다. 이를 통해서 영수증이 더 많은 시간 동안 자외선을 쬘 수 있도록 하였고, 물에 젖은 종이가 특정한 모양으로 접히는 것을 방지 하고자 하는 목표를 충족시켰다.
해당 기계의 최종 목표는 가게 내 설치이다. 하루 동안 물에 의해 코팅이 사라진 종이를 업체에 판매하여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었다. 그렇게 된다면 영수증을 새로 만들기 위해 소모되는 원목을 지킬 수 있고,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도 줄일 수 있다. 영수증 종이의 경우 품질이 중요하지는 않으므로 재활용 종이를 사용하는 것에 거부감도 들지 않을 것이다. 가게의 입장에서도 종이를 팔아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담당부서학생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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